

지난 14일 채정안의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피부과에 돈 꽤나 쓴 채정안이 선택한 시술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피부과 시술에 대한 스태프의 질문에 “눈에 띄는 시술이 있다”며, 요즘 새롭게 유행하는 시술로는 ‘스킨부스터’, ‘리쥬란힐러’, ‘쥬베룩볼륨’을, 최근 새로 알게 된 시술로는 ‘세르프(XERF)’를 언급했다.
채정안은 세르프에 대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의료기기”라며, “6.78MHz와 2MHz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하여 고주파가 들어가는 깊이를 3단계에 걸쳐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르프에 내장된 쿨링 시스템 덕분에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추어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회복 기간 없이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세르프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배우 박신혜가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이에 채정안은 “세르프 옥외 광고를 볼 때마다 ‘우리 신혜다’ 하고 반가워한다”며 박신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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