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디렉터스 소속 황현종이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TAAKK 2026 S/S 컬렉션 런웨이에 올랐다.
특히 26SS 시즌에는 해체적 디테일과 정교한 테일러링의 조화가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현지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현종은 이번 쇼에서 브랜드의 감도 높은 미학을 담담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워킹과 표정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델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는 “황현종 모델이 이번 TAAKK 26SS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런웨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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