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이 오는 5월 6일 화요일 저녁 9시 시즌 3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새 단장한 ‘틈만 나면,’의 1,2회 게스트로 차승원부터 류덕환까지 꽉 찬 라인업의 출격을 알려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해 봄과 가을에 찾아와 시청자들의 일상 속 틈을 파고든 '틈만 나면,'은 방영을 시작한 이래 화요 예능 수도권 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 줄곧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앞선 시즌 마지막 방송이었던 20회 시청률은 수도권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유재석과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유발하는 ‘연예계 찐친’ 차승원은 시즌 3 첫 회 게스트로 나서 유재석, 유연석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예능 신생아’ 공명이 차승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의 막내미를 뽐낼 예정이다. 2회에는 묵직한 존재감에 반전 유머감각을 겸비한 ‘입담꾼’ 이정은과 넉살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 희귀템’ 류덕환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이들의 찰떡 호흡을 예고하는 1,2회 ‘틈 친구’ 티저가 공개돼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전히 티격태격, 호흡척척의 케미를 선보이는 유재석, 유연석의 MC 듀오 활약이 본격적인 웃음 시동을 거는 가운데, ‘틈만 나면,’을 찾은 차승원, 공명, 이정은, 류덕환의 배꼽 빠지는 티키타카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 삼재야”라는 차승원의 걱정도 싹 날려버린 도파민 터지는 게임 현장부터 더욱 유치하고 뻔뻔한 웃음을 선사할 틈 친구들의 깨알 존재감이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에 제작진 측은 “최근 1회와 2회 촬영을 모두 마쳤다”라며 “올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울 믿고 보는 웃음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혀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5월 6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