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스타디움 공연 입성을 맞이해 현지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0일~11일과 17일~18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총 4회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4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일본 철도회사 JR도카이(JR東海)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현지 팬심을 끌어올린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11월 8일~12월 27일 일본 정규 2집 ‘GIANT’(자이언트) 발매 기념 프로모션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로 도카이도 본선 차내를 비롯한 시즈오카역, 하마마츠역, 가케가와역 등 시즈오카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나가와역, 도카이도 신칸센 총 17개 각 역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 광고가 게재되고 신칸센 내에서 숏폼 동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시청자 한정 추첨을 통해 컬래버 기획 한정 상품을 제공하거나 시즈오카역 대표 복합 쇼핑몰 아스티 시즈오카(ASTY Shizuoka) 일부 점포에서 상품 구매 시 오리지널 포스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R도카이 특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6월 18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Hollow’(홀로)를 발표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일본 미니 3집 ‘Hollow’는 동명 타이틀곡을 필두로 오리지널 곡 총 5곡이 수록되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전곡 곡 작업에 고루 참여해 음악 개성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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