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이 20년 간 몸 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오늘(30일) SM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성민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2019년 솔로 가수로 전향, 2023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인 성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성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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