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함께 떠난 캠핑 영상이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 제작진은 지난 1일 커뮤니티를 통해 “정동원 님의 이웃사촌이자 탑6 중 넘버원! 바로 임영웅 님과 정동원 님이 둘만의 캠핑한다고 해서 저희가 따라나섰다”며 특별한 영상 소식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1’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임영웅은 우승을, 정동원은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메세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임영웅과의 이웃사촌 관계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은 평소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두 사람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원과 임영웅의 캠핑 영상은 오늘(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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