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유쾌하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를 망치는 주범, ‘요요 현상’의 비밀이 공개됐다. 예지원은 “이게 제가 말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다. 우리 몸은 다 기억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면서 “다이어트는 의지로 되는 게 아니다. 이 간단한 걸 알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전문가들은 몸이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항상성’과 비만을 기억하는 ‘뚱보균’의 정체를 파헤치면서 “장 환경을 좋게 만들고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게 최고의 비법”이라는 현실적인 팁을 건넸다.
예지원은 “다이어트는 빼는 게 아니라 지키는 거다. 좋은 습관은 장이 먼저 눈치챈다”고 강조,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멘트로 방송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예지원은 “다이어트는 숫자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몸이 기억할 수 있게 매일 조금씩 해보자”라고 정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격려를 전달했다.
한편,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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