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6일) 오전 9시 33분께 충남 당진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당진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9차례나 발생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