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괴산고추축제’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괴산고추축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회연속 충청북도지정 최우수축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명품 특산물 축제답게 초대 가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9월 5일(금) 저녁 6시 30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김용빈, 키썸, 진욱, 장혜리가 행사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9월 6일(토) 저녁 7시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에는 테이, 김다현, 박현호가 출격하며,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김현진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한편 작년 고추축제에는 송가인, 진욱, 케이시가 방문했으며, 혼성그룹 재쓰비(재재, 승헌쓰, 가비)가 첫 데뷔 무대를 올린 바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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