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2025 KBS 창작동요대회’ MC로 나섰다.
스테이씨 시은은 지난 5일 KBS 1TV ‘2025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MC를 맡아 박철규 아나운서, 아역 배우 오은서와 호흡을 맞췄다.
먼저 시은은 박철규 아나운서, 오은서, 예동합창단과 함께 ‘팡파레’, ‘어린이날 노래’, ‘노래는 마법 버스’로 ‘2025 KBS 창작동요대회’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어 시은은 어린이날에 대해 “2014년에 아빠, 동생과 함께 ‘KBS 초록동요제’에 참가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시은은 ‘2025 KBS 창작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한 합창단, 작곡가, 작사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감상 포인트 등을 짚어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무대가 마무리 된 후에는 자연스럽게 심사위원에게 심사평을 물어보는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성공적으로 ‘2025 KBS 창작동요대회’를 마치며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한 시은은 “어린이들의 많은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 동요의 탄생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달 전석 매진 속에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STAY TUNED)’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오사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방콕,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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