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5주년을 맞은 예지원이 최근 글로벌 K-메디컬 오라클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깨끗한 피부와 단정한 눈빛으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모노톤 의상을 콘셉트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예지원은 여배우 특유의 당당함과 우아한 여성미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몸 전체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드레스는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직각 어깨와 슬림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밖에도 그는 민소매 니트 톱을 입은 뷰티 컷에서는 내추럴한 피부 미인의 아름다움을, 블랙 의상과 함께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단단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배우로서의 깊이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증명했다.
새 프로필을 통해 배우로서, 방송인으로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예지원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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