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7월 1일 자신의 SNS에 “미역면+꼬시래기. 가벼운 저녁식사…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역시 전복이 보양식이죠”, “맛있어보여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예진의 일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31일 배우 현빈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27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출연도 확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7일에는 부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에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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