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와 강형욱이 담긴 ‘개와 늑대의 시간’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채널A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의 2MC가 담긴 인물 포스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위로 거칠게 그어진 발톱 자국과 강렬한 오렌지빛이 배경을 채우며, 프로그램 타이틀 ‘개와 늑대의 시간’이 상징하는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되살린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솔루션 예능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통찰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한다. 강형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서, 김성주는 ‘국민 MC’이자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시청자의 시각을 대변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성주·강형욱의 ‘개와 늑대의 시간’은 8월 5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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