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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썬더볼츠*’ 27일 공개

이진주 기자
2025-08-18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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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썬더볼츠*’ 27일 공개 (제공: 디즈니플러스)

디즈니+에서 마블 영화 ‘썬더볼츠*’가 8월 27일(수) 전격 공개된다. 이와 함께 디즈니+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다. ‘버키’, ‘옐레나’,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와 새롭게 합류한 ‘밥’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는 ‘썬더볼츠*’만의 핵심 매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MCU 작품에서 저마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나쁜 놈’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힘을 뭉쳐 발휘하는 팀워크는 유쾌함과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초능력 없는 캐릭터들의 리얼 액션이 주는 짜릿한 쾌감과 서로의 결핍을 감싸안아주는 이들의 끈끈한 연대는 “격투+액션+팀워크+감동 삼박자 완벽하게 터진다”, “역시 마블 영화는 팀업 무비가 제일 재밌음”, “가오갤 느낌나는 간만의 따뜻한데 재미있는 영화”등 실관람객들의 열띤 극찬을 이끌어냈다.
 
디즈니+ 공개를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포스터는 ‘뉴 어벤져스’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팀 ‘썬더볼츠*’가 서로 엉킨 채 폭주하는 듯한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캐릭터들의 에너제틱한 포즈와 표정은 카타르시스 넘치는 리얼 액션과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대로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디즈니+ 공개 소식을 들은 팬들은 “또 보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 “명작임! 전성기 마블급”, “드디어 온다!! 올해 나의 최고작”, “재미와 감동 모두 다 갖춘 영화! 보고 싶을때마다 봐야지” 등 N차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마블 최초의 별(*)난 안티 히어로 팀이 선보이는 웃음, 액션, 감동이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마블의 새로운 팀업 무비 ‘썬더볼츠*’는 오는 8월 27일(수)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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