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인국이 ‘트웰브’를 통해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을 꾀한다.
오는 23일(토)에 첫 공개되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서인국은 매 작품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그는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인물부터 인간이 아닌 신의 존재까지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역할부터 극악무도한 순수 악까지 다양하게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서인국이 ‘트웰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K-액션 히어로 시리즈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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